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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인터뷰 2022년 흔적

우리들은 집에 돌아왔다. 새벽 1시 .오랫만에 늦은 시간이었다. 간단히 씻고 싶었지만, 물이 나오지않았다. 오전부터 아파트 단지에 수도관이 터졌다는 사실을 곧 알게되었다. 관리소 직원은 단수가내일 점심때까지 될거라고 말했다. 생수로 적당히 신이 되었던 흔적을 닦아냈다. 

우리가 만약 단수를 미리 알았더라면 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었을까. 욕조에 물을 담고, 생수를 사두는 정도가 집에서 할수있는 전부이지 않았을까. 당연한것이 사라진, 이 당황을  즐겨본다. 이날은 갑자기 아파트에 단수가 되었던날. 미리 알고 있었어도 단수가 되기로 한 날. 그리고 오래도록기다려오던 행운의 날.우주의 밀도가 조금은 달라진날. 2003년 당신을 처음본 이후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던 그런날.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가벼운 모습의 당신이라는 신. 


유하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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